현대차 그룹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서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연 15만 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립하고, 전동화를 위한 생산·기술직 신규 채용에 합의했습니다.
현대차는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 라인을 전기차 생산 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전동화 전환을 위한 인력도 대규모로 채용할 예정입니다.
또 전기차 전용 공장 주변에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생산할 합작 공장을 세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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